4월의 와송은 크기별로 분류되어 옮겨지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에 끝날일이 아니죠..
에고에고.. 지겨워서 죽을 지경이랍니다^^
3년생 옆에서 새로 생겨난 새끼들을 띠어서 옮겨심고
작은 모종들을 크기별로 분류해서 모종판에다가 심었습니다.
요것들은 정말로 손톱만한 와송들...
도저히 땅에 그냥 심을수가 없어서 모종판에서 좀 키워서 옮기려구요.
제법 큰 2년생 와송들이에요.
이렇게 땅에서 정상적으로 크고 있는 와송들이 3년생입니다.
이 놈들은 올해 부쩍부쩍 커서 생와송으로 팔려나갈 놈들이지요^^
이렇게 다 크면 생와송으로 먹을수 있을정도가 된답니다.
꽃대를 올리고 씨를 맺으면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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