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늦게도 올라오죠..
작년에도 그랬는데.. 그걸 까먹고..
왜 이케 안올라오나.. 안올라오나.. 뭐가 잘못됐나.. 씨앗이 불량인가..
온갖 고민들을 다하다가
결국에는 일주일전쯤에 씨앗을 다시한번 파종했는데..
그 전에 파종했던 씨앗이 이제사 고개를 내밀고 떡잎이 올라왔네요..
에휴~
이제 수세미가 넘 많이 올라오면 이걸 다 어디다 심나.. 그거 고민해야겄어요^^
다른 씨앗들보다 수세미 발아가 늦게 된다는걸.. 미처 생각 못했네요
이제 요놈들이 좀 더 크고 본잎이 석장 정도 나오면 밭에다 옮겨 심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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