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요거... 쫌 보세요..
제가 물에 뛰어 들었어요..
이번 여름은 나에게 큰 용기를 가지게 해준 여름이네요..
사실.. 물이 무서워 튜브가 없이는 물 가까이도 안가던 내게..
자칭.. 마린보이라 칭하는 남편을 만나..
여름이면 물놀이를 자주하는 덕에..
또한 요번에 새로 산 투명누드조끼 덕분에..
요렇게까지 많은 장족의 발전을 하였으니..
물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해소되고..
아무래도 앞으로 더 호기심이 발동할거 같으니......
줄창~ 놀자판이 되지나 않을련지..심히 걱정되지만..
우쨌던... 우찌가 휴가 온 덕분에.. 덩달아 잼나게 잘 놀았어요..
우찌도 재밌었나 모르겠네요..
떡볶이도 해먹고..
새로산 투명조끼여요~ 이넘 덕분에 이 덩치에도 물에 둥둥~ 잘 떠더군요^^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와우~ 시원한거.. 진짜 죽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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