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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산행/여행 이야기

사천 와룡산 / 아직도 겨울이구나
제목 사천 와룡산 / 아직도 겨울이구나
작성자 사또네 (ip:)
  • 작성일 2013-04-14 13:19:3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53
  • 평점 0점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사천 와룡산 : 백천사 - 백천재 - 민재봉 - 새섬봉 (원점회귀)
오전 9시 10분에 주차장도착 - 오후 3시에 하산 완료 (40대 아줌마 걸음으로 ㅋㅋ)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코스라고 해서 백천사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백천사는 주차장도 넓고 백천사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아서 찾기가 쉽습니다.
애초에 계획은 새섬봉에서 북바위쪽으로 가다가 백천사 쪽으로 빠져서 내려올려고 했었는데
그쪽 등산로가 폐쇄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섬봉에서 다시 왔던 길로 돌아서 원점회귀했습니다.


백천사에 주차하고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까지는 거의 20분정도(?) 시멘트길을 걸어야했습니다.

 


백천골이라 적힌 여기서부터 와룡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여전히 멋진 울 서방님~

 


초입 올라가고 조금 지나서 이런 너덜길이 있습니다.


백천재에서 민재봉 방향으로..

 


뒤쪽에 보이는 곳이 민재봉에서부터 능선~

 


와룡산 민재봉에서 기념사진..

 

 


오른쪽 뾰족한 바위가 새섬바위(새섬봉)이고 왼쪽의 칼바위가 상사바위네요.
상사바위까지 가고 싶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무서웠습니다 ㅠㅠ
저런 칼바위 위에 서면 매서운 바람에 몸이 휘청거려서 날라갈거 같거던요..
사천 와룡산이 철쭉으로 유명한 곳인줄도 모르고 왔는데
민재봉에서 새섬봉 사이길에 온통 빽빽하게 철쭉입니다.
만개하면 완전 장관이겠더군요.
5월이 되어 철쭉이 피면 용강정수장에서 오르는 코스로 한번더 와야겠습니다.

 


새섬봉에 다왔습니다. 줄타기도 조금 해야하구요.


도암재로 가지 못하고 여기서 빠꾸~

왔던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돌아보니 저기 민재봉이 보이네요..
그 앞쪽이 헬기장이고요. 대부분 저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다 내려와서 신발을 털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헉~ 발 시려.. 얼음짱같은 물이네요.  아직은.. 발 담그기는 추워요


나 땜에 속도 내서 산행도 못하고 맨날 느릿느릿..
그래도 기다려주고 보조 맞춰주고.. 남편은... 짜증이 날까요?
그래도 나는,
둘이서 오붓하게 산행하고 이야기도 하고 참 편안하니 좋습니다.

백천사 대웅전에 삼배하러 들어가니
거사님 한분이 오는 사람들마다 공양미 5,000원, 등 10,000원... 하면서
손님맞이하듯이.. 장사 하듯이.. 그러시네요.
불자로서 이런 모습 보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대웅전 밖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부처님 뵈러 들어오는 불자들에서 일일이 말을 하니 좀 그렇네요.
백천사는 와불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너무나 관광지화 되어서
조용한 절의 느낌은 어디서도 찾을수 없더군요.
수많은 관광버스, 구석구석 돈을 내고 등다는곳, 공양미파는곳, 절하는곳..
이런것들이 모두 돈과 연결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씁쓸해졌습니다.

백천사 입구에는 막걸리 마실만한 곳도 없고해서
집에와서 전 부쳐서 막걸리 세병이나 마셨네요^^
기분좋은 산행, 더 기분좋은 막걸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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