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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과 풀과 나의 전쟁?
제목 와송과 풀과 나의 전쟁?
작성자 사또네 (ip:)
  • 작성일 2013-05-21 13:37:5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12
  • 평점 0점

 

와송 농사의 관건은 풀잡기 입니다.
이넘의 풀 땜에 따땃한 봄부터 뜨거운 여름까지..
와송밭에 엎드려서 풀 뽑는게 일입니다..ㅠㅠ
거의 사흘이 멀다하고 가서 풀을 메는 데도 어쩜 풀은 그렇게도 빨리 자라는지..
내가 뽑는 속도보다 풀이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르니 당할 재주가 없네요..


며칠만 딴짓하느라고 놔두면 금새 이렇게 자랍니다.
일부러 비온뒤에 뽑으려고 며칠 두었더니 난리가 났죠?
 


요렇게 일일이 손으로 다 뽑아줘야 합니다.
손가락이 너무 커서(?) 잘못하면 와송을 다치게 합니다.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긴한데.. 와송 새끼들도 많이 자라서 햇볕을 못받고 가렸네요.
저것들을 다 옮겨줘야 할텐데.. 에휴~ 일이 산더미 같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요놈들은 저절로 떨어진 씨앗에서 이렇게 잘 자랐네요.
좀더 키워서 옮겨야겠어요.

와송 농사는 한마디로 풀과의 전쟁입니다^^
제초제를 사용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충대충 풀을 긁어서도 안됩니다.
걍~ 뿌리까지 싹 뽑아야하니.. 허구헌날 와송밭에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이케 공들여서 가꾼 와송은...
7월쯤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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