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는게 너무 늦었네요

홈피에 한번 들어온다..들어온다.. 하는게 이제서야 들어왔어요.

진짜.. 대봉감이 이렇게 맛난건지 예전엔 진짜 몰랐네요..

말로만 들어오던 홍시를 우연찮게 맛보고 완전 뿅~ 갔다니깐요..

자꾸만 없어지는게 아까워서 냉동실에 몰래 얼려놨는데..

요즘에 한개씩 꺼내서 살짝 녹였더니.. 샤베트처럼 사각사각거리는게..

흐흐...... 끝내줍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홍시는 겨울에 얼리지 않은채로 쪽쪽~ 빨아서 먹는게 제맛이지요..

이젠 완전 대봉감 광팬이 됐는데..

아직 대봉감이 나올시기는 멀었는데 우짜지요?

잊어먹지 않게 언제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번창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