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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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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잘 먹고 있어요...
제목 매실 잘 먹고 있어요...
작성자 우현진 (ip:)
  • 작성일 2008-06-23 00:01:4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12
  • 평점 0점

이제 1년된 주부라 처음 매실 담았네요.

매실 정말 싱싱하게 도착했어요. 노랗게 되기전에 상처난것도 별로 없었고...

토종매실이라 알이 많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방글님 말씀대로 할만 하더라구요.

직장 생활 하느라 보내주신거 바로 담지는 못하고 노랗게 익혀서 담았어요.

씻어서 채반에 3일쯤 말리니(주중에 손을 못대서 그렇게 됐어요^^;;)

노랗게 되면서 집안에 향이 진동을 하더라구요. 너무 좋은향이요...

3일에 걸쳐 매실 쪼개서 매실 장아찌 담았답니다... 손에 굳은살 박히도록 발라냈어요.

근데 매실이 종류가 두가지가 섞여있나봐요.

한종류는 빨리 노랗게 되고 익어도 단단하구요 잘랐을때 물기도 많지 않구요.(1번)

다른 한 종류는 노랗게 잘 익지 않고 3일쯤 두었는데 속에 노란기가 없이 무르더라구요.(2번)

1번은  설탕에 재어서 매실 물이 빠지고 쪼글해져도 아삭거리고 맛있는 반면에

2번은 물러서 그런지 매실 물은 많이 나오는데 껍질만 아삭이고 물컹거려 장아찌가  맛이 잘 안나네요.

2번은 매실즙도 지금 먹어보면 뒷맛이 살짝 쌉쌀해요. 설탕도 많이 넣었는데 유독 1번에 비해서 거품이 많이 나기도 하네요.

어쩌다보니 1번이랑 2번을 나눠서 담게됐는데 1번은 담아진걸 두달이나 참기 힘들어 두국자로 매실 떠서 고추장에 버무려서 먹고 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시부모님께서 가져가셨답니다. 입덧하는 시누이도.. 매실 쪼개면서 힘들다던 신랑도 맛있다며 매실만 먹어서 금방 다 먹을것 같아요.

밥에 시원한 보리차 부어 매실장아찌랑 먹으니 입안이 천국이더라구요. 지금도 글쓰면서 침넘어가요.

2번도 시간이 지나면 쫀득해질지~ 좀 걱정은 되지만 1번이 양이 더 많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실이 맛있어서 내년에도 사또님, 방글님 신세를 져야 할것 같아요.

좋은 매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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