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깜딱 놀랐잖아요^^
제목에 "후회"라고 적어놓으셔서 구매한것을 후회한다는 말씀인줄 알고
간이 덜컥 떨어질뻔 했답니다.. ㅋㅋ
안그래도 올봄에는 이런 저런 나물들도 말려서 팔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제가 좀더 부지런하면 여러가지 나물들 채취해서 말릴수 있을텐데
저는.. 게으른가봐요..
생각은 많이 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힘들어요.
나물 채취하고 삶고 말려 파는게 보통 일이 아니거던요..
좋은 후기들 올려주셔서 적립금 팍팍~ 쌓여갑니다..
---------- Original Message ----------
요거 구매해서 안드시면 후회하실 거예요.
지난번에 혹시나 해서 하나만 구매했다가 먹어보구
홀딱 반해 요번엔 다섯개 주문했답니다.
정성으로 말리신게 정말 느껴질 정도랍니다.
맘같아선 다른 나물도 있다면 좋겠어요.
어머니도 아주까리등 다른 나물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지리산 놀러 갔다오신 어머니 친구분이 주신 나물보다 맛도 다르던걸요.
정말 엄지손 번쩍 치켜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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