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홍시는 추울때 먹어야 제맛이야~
요거요거..
요즘에는 아침마다 하나씩 먹는다.
장독대에 올려뒀다가 아침에 싸늘할때 차가운 홍시한개 먹는 맛~
요즘같은철 아니면 먹을수도 없는 이맛~
입안가득 퍼지는 달짝지근한 홍시의 매력에.. 아무래도 악양에서 죽을때까정 살아야겄다.
여기저기 홍시.. 다 먹어봐도 울 동네 홍시같은 맛은 없다..
왜~ 악양대봉..악양대봉감..... 하는지~
먹어봐야 알수 있지..
젤 큰놈으로 한개 먹으면 배불러서 밥도 못먹을지경인디......
뭐든지 먹어본 사람이 또 먹는다고..
먹어보지도 않고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면 안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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