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쩝쩝..진짜 맛나다..
말랑말랑한 곶감 하나 잡고 요렇게 쫘악~ 찢으면
안에는 완전히 잘 익은 홍시가 그대로 쏘옥~
진짜.. 너무너무 달달해서 설탕을 한숟가락 퍼먹는 느낌이에요 ㅋㅋ
잘 마른 반건시 대봉곶감 한입..
그 향기가 하루종일 입안을 멤도는듯 하답니다..
웬만한 곶감 두세배는 되는 크기라.. 한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구요.
요거..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한개씩 꺼내먹으면 한겨울 내내 간식 걱정은 뚝~
곶감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히는 대봉곶감은
설날 선물로도 진짜 딱이에요~
특히 어르신들은 정말 정말 좋아하시죠..
오늘..
올들어 처음으로 곶감을 배송했습니다.
지금부터 쭈욱~ 발송해서 설날까지 열씸히 팔아야 합니다^^
대박나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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