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이런 저런 모종을 사다가 심었다.
집 아래 텃밭에 온갖것을 다 심으려니 넘 비좁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또.. 생전처음으로 돼지감자라는 것도 심고..
당귀 모종도 심고..
올해는 너무 이것저것 많이 심어
부자가 된 기분이네..
그리고.. 파종해놓고 올라오지 않아 애태우던 단호박도
오늘에서야 고개를 내밀어..
이것도 갖다 심어야 하는디.. 어디다 심나..
즐거운 비명..
새로 마당에 생긴 손바닥만한 밭에는 또 무얼 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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